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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 끗 리빙]제철과일, 씻기만 잘해도 안전하게 먹는다...잔류농약 걱정 없는 과일, 채소 씻는 법
과일이나 채소는 특별한 조리없이 씻기만 해서 먹기에 농약·중금속 등 오염물질 걱정이 들 수밖에 없다. 특히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극성일 때는 걱정이 더 커진다. 잔류농약 걱정없는 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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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눈으로 봐야 믿겠다"
▲ 후쿠시마 원전 사태 이후 마트나 시장에서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로 수산물을 점검하는 모습을쉽게 볼 수 있게 됐다.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휴대용 측정기 판매량과 관련 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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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발 검은 재앙 … 올겨울이 걱정된다
대체로 포근한 날씨를 보인 5일 남산 정상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에 연무가 끼어 뿌옇다. [뉴스1]중국발(發) ‘검은 재앙’이 한반도를 위협하고 있다. 중국 스모그의 영향으로 올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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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상뉴스] 2013 맛있는 밥상- 인사동 맛집, 유황생돼지 전문점 “희여골"
기를 더하고 피를 멎게 하며 근골을 튼튼히 하는 유황은 내분비기관을 따뜻이 함은 물론 살충 효과까지 있는 팔방미인 약재다. 조선시대 셕류황이라 불리며 인간의 생체원소 중 8번째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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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22 소비자의 선택] 직수관부터 제빙봉까지 스테인리스로 제작
SK매직 직수정수기 SK매직 직수정수기는 국내 최초로 물길 전부를 스테인리스로 제작했다. SK매직 직수정수기가 ‘2022 소비자의 선택’ 정수기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. 7년 연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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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딴지 왜소증
42세의 직장남성이다. 발이 작고 특히 다리의 장딴지부분이 가늘어 하체를 내놓고 하는 수영이나 목욕은 기피할 정도로 고민이 크다. 성형수술이나 기타 의학적 방법으로 해결할 길이 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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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 포럼] 수입 농산물은 다 나쁜가
아이들에게 점심 한 끼만이라도 안전한 국내산 농산물을 먹이자는데 이를 못하게 하다니…. 학교 급식에 국내산 농산물을 우선 사용토록 한 조례는 무효라는 대법원 판결에 불만을 품는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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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수합시다(6)
오래 살고자하는 욕망은 동·서양을 막론하고 인류최대의 관심사였다. 그것도 단순히 오래 사는 것만이 아니라 늙지 않고 젊음을 그대로 유지하는 불로장생은 더욱 소망스러운 일이었다.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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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인의 우울증, 무엇이 다른가?
우선 젊은 사람과 달리 증상을 숨기기보다는 오히려 부정하는 경향이 있어서 진단하기가 힘들다. 즉 젊은 사람의 경우에는 우울 증상이 어느 정도나 되는지 물어보면 되지만 노인의 경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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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amily] 화장하는 초등생 딸 - 어떻게 봐야 하나
*** 엄마가 아영이에게 아영아, 엄마야. 요즘 날도 더운데 학원 다니느라 힘들지. 곧 개학이니 이제 학교 갈 준비를 해야겠네. 숙제 빠뜨리지 말고 준비물도 잘 챙기고. 요즘 나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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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웰컴 투 웰빙 ” … 천안의 유혹
오늘부터 천안에 웰빙축제 큰마당이 펼쳐진다. 전국에서 몰려들 관람객을 맞이할 도우미들이 천안삼거리 엑스포장 정문 앞에서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. [조영회 기자]천안웰빙식품엑스포가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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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차라리 황사가 그립다
나현철 논설위원 10년 전 봄철 불청객이 황사라면 지금은 미세먼지다. 누런 바람은 뜸해지고 칙칙한 회색 안개는 잦아졌다. 둘 다 불편하고 건강을 해치지만 차이점도 적지 않다. 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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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체내 흡수율↑ 항산화 효소↑… 발효시키면 녹용 효능 극대화
발효 녹용의 건강학 우리 민족은 옛날부터 발효의 지혜를 터득했다. 콩으로 메주를 쑤고 김치를 담가 먹었다. 발효는 우리나라 식문화의 근간이다. 단순히 식재료와 음식의 보관·저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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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식이섬유가 그렇게 좋다고? 똥만 늘릴 뿐인데
━ [더,오래]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(95) 과거에는 하찮게 여기던 것이 요즘에는 만병통치로 통한다. 식이섬유 얘기다. 음식에 소화되지 않는 부분을 통틀어 식이섬유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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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대세가 된 10대들의 화장 막을 수 없다면 건강하게 하자
선크림·틴트 바르기 시작했나요 좀 더 안전하게 쓰는 법 알아봐요 소중 학생모델들이 화장 기술보다 더 중요한 화장품 지식과 성분에 대한 진실, 올바른 사용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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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세시대의 그늘, 치매
80세가 넘으면 치매 발생률이 30%가 넘는다는 보고가 있다. 백세 시대가 오면 몇 집 건너 한 집에 치매 환자가 생길 수도 있다는 얘기다.혈관이나 호르몬계의 교란, 약물이나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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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낙지 먹으란 말인가, 먹지 말란 말인가
때아닌 ‘낙지 머리’ 위해성 논란으로 국민이 혼란스럽다. 서울시가 엊그제 낙지와 문어 머리 속에 든 내장과 먹물에서 카드뮴이 기준치의 최고 15배까지 검출됐다고 발표하자, 식품의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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깨끗한 과일·채소 먹으려면
채소·과일류의 표면에 묻은 흙먼지·농약·중금속 등 오염물질은 물에 헹구기만 해도 싹 제거될까. 식초·소금·밀가루 등으로 씻는 게 효과 있을까. 과일·채소를 제대로 씻는 법을 알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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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철 위생관리‘리아제로 버블 살균수기’로 간편하게!
여름철은 바이러스 등 각종 유해세균의 번식이 왕성한 계절이라 면역력이 떨어지는 노약자의 위생관리가 더 철저히 요구된다. 예년에 비해 길고 무더운 날씨로 식중독 등의 위험에 노출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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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온 미세먼지··· 마스크 쓰고 단풍 구경해야 하나
━ [더,오래] 성태원의 날씨이야기(30) " src="https://pds.joongang.co.kr/news/component/htmlphoto_mmdata/2018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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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고단백 저지방 국산 돼지고기로 환절기 건강 챙기세요
━ 한돈 영양학 환절기에는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뚝 떨어져 몸이 으슬으슬하고 쉽게 피곤할 수 있다. 이 시기엔 평소 건강한 성인이라도 면역력이 약해져 감기 같은 잔병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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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은 중학교 학생 연달아 '혈액암' … 범인은 '우레탄 트랙?'
[반론보도문] 본 뉴스는 ‘해남 중학교에서 3명의 백혈병(혈액암) 환자가 발생하였고, 백혈병의 발병 원인은 방사선, 벤젠, 항암제이며, 우레탄 트랙이 그 원인이고, 해남중학교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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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승현 논설위원이 간다] 일본산 석탄재, 쓰레기인가 시멘트 산업 자원인가
━ 시멘트업계 덮친 한·일 갈등 시멘트공장에 일본산 석탄재가 쌓여 있다. 화력발전소에서 석탄을 태우고 남은 재는 다시 시멘트의 원료로 재활용된다. 지난해 일본에서 128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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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맛있는 도전] 장건강·미세먼지 걱정 뚝 ! 똑똑한 웰빙식품 바람
안전하고 건강한 식품에 대한 소비 자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한국야쿠 르트의 ‘장케어프로젝트 MPRO3’ (왼쪽) 등 웰빙 제품들이 잇달아 출 시되고 있다. [사진 각 제조사] 식음